부적으로 올 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9다가올 삼재 예방하세요
부적,간절한 소원이 담긴 하늘의 징표
2018년도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랐다.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해결해야할 피치 못할 고민꺼리가 있거나2019년도에 다가올 삼재 때문에 걱정이 많은 이들 또는 본인의 운을 상승 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고민해결의 한줄기 빛이 되기를 소망하는 이가 있다. ‘애동보살 천신당’이다.
12신령님을 모시는 애동보살 천신당은 상담을 해오는 이들의 다양한 사연과 각기 처한 어려운 상황들의 해결을 위해,또는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예방하기위해 기도로 신령님들께 답을 구한다.그녀는 혼신을 다해 기도하다보면,기도로 해결되는 문제들도 있지만 기도와 더불어 부적이 필요할 때도 있다고 말한다. “부적은 하늘의 징표,마음과 기도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래서 기도만큼 부적을 쓰는 것도 정성을 다하고 혼신을 다해야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신 분에게만 권하죠.”
행복이나 집안의 부흥,가족의 건강,사업번창,금전운을 기원하거나 또는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잘 풀리지 않는 고민이나 힘든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부적을 사용한다.앞에서 말했듯이 부적엔 부적을 쓰는 사람의 기도와 정성,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지만 부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그걸 지닐 사람의 정갈한 마음가짐과 욕심 없는 간절한 바램,소원성취를 위한 노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부적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부적을 가지고 있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문제가 해결되기만을 바라시면 안 되고 당사자도 간절한 마음으로 늘 노력하고,순수한 마음가짐,부정이 타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또한 허황된 욕심을 가지고 부적을 쓰고자 해서도 안 됩니다.그런 분들에게는 신령님이 부적을 아예 내려주지 않으시니까요”
부적을 쓸 때마다 당사자가 겪고 있는 심적 고통이나 육제적 고통을 동일하게 느끼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무척 힘든 일이지만 고통 받고 있을 당사자를 생각하면 기도하고 부적 쓰는 일을 멈출 수가 없다는 그녀는 그렇게 힘들어도 부적을 받고 일이 잘 해결 되서 감사의 전화와 편지가 올 때면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오랜 세월 목이 아파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분에게 건강부적을 써주고 바로 치유됐다고 연락이 왔을 때,사업체 매물을 못 찾아 부적을 쓰셨던 분이 좋은 사업체를 구해 무난하게 비즈니스를 잘 시작하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조현병을 앓던 아들이 갑자기 집을 나가 찾던 중 부적을 받고 당일에 병원에서 아들을 찾았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한 분 등..어렵고 힘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모습들을 볼 때면 기도하면서 부적을 쓰면서 느꼈던 심적 고통이나 육체적 고통은 눈 녹듯이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라고 해도 길은 있는 법이니,기도자와 상담인의 간절한 마음과 하늘의 뜻이 만나면 에너지가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애동보살 천신당’은 부적을 단순히 미신으로만 여기지만 말고 힘든 일을 헤쳐 나갈 길잡이 역할과 언제 다가올지 모를 불운을 예방할 예방책으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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